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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전 속에 나타난 환경 보호 성구(聖句)-땅
작성자 rlatjrwnd1
우리 몸은 땅·물·불·바람(地,水,火,風)의 네 가지가 인연을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하루 하루의 생활도 이 네 가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어야 하고 물을 마셔야 하며 호흡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최근에 모든 사람이 심각하게 염려하고 있는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 원리와 실천 방법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경전 속에서 생생하게 찾아 볼 수 있다.
먼저 우리 생존의 터전이며 생활의 공간인 땅에 대하여 알아보자.
 
▶ "사람의 몸은 땅·물·불·바람(地水火風)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가운데 어느 한 가지 원소가 부족하거나 없어 조화를 잃으면 101가지의 병이 생기고, 네 가지 원소가 모두 없을 때나 조화를 잃을 경우에는 404가지의 병이 동시에 생겨난다." 『오왕경』
▶ "모든 흙과 물은 다 나의 옛 몸이고 모든 불과 바람은 다 나의 진실한 본체이니 항상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아끼고 보호해야 하느니라. 그렇게 하면 길고 긴 세상에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어 사람들을 가르쳐서 세상을 평안케 할 것이니라." 『범망경』
▶ "맑고 깨끗한 국토를 원하거든 마땅히 그 마음을 깨끗이 하라. 마음이 맑고 깨끗해짐에 따라 불국토는 깨끗해지느니라."『유마경』
▶ "땅을 쓸 때에는 바람을 거슬러 쓸면 안되고, 쓰레기를 문 뒤에 두면 안 된다." "쌀이나 채소 혹은 과일을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 『사미율』
▶ "땅을 파지 말라." "산이나 풀 위에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지 말라."『비구계』
▶ "… 기둥뿌리는 꺾이고 썩었으며 서까래는 기울어져 있고, … 분뇨 냄새가 나는 곳에 더러운 것이 흘러 넘치며 말똥구리와 사마귀 등 각종의 곤충이 그 위에 우글거리고 있다. 여우, 이리 등의 들짐승들이 씹고 짓밟으며 골육이 낭자하다. 이 때문에 뭇 개들이 달려와 잡아뜯으나 굶주려 파리하고 두려움에 떨며 곳곳에서 음식을 구하되 … 곳곳마다 도깨비나 허깨비, 야차, 악귀 등이 있어서 사람의 고기를 씹어 먹으며, 독충의 무리와 악한 짐들은 새끼들 쳐서 젖을 물리지만 야차들이 달려와 잡아 먹느니라. … 혹은 사람의 고기를 먹거나 개고기를 먹으며, 봉두난발에 잔인하고 흉악하며 배고픔에 울부짖으며 날뛴다. … 그 불꽃이 함께 타오르며 대들보, 서가래, 기둥이 폭발하는 소리가 벼락치듯 하며 떨어지고 부서지고 무너지는지라 모든 귀신들이 큰 소리로 울부짖느니라. 독수리와 같은 모든 새와 구반다 귀신들은 황망하고 두려워서 나오지를 못하느니라…." 『법화경』
땅은 우리의 모든 먹을 것을 낳는 생명의 모태이며 물과 공기를 떠받들고 있는 거대한 그릇이며 토대이다.
엄밀히 보면 땅과 물이 둘이 아니며 물과 공기가 둘이 아니다.
모든 식물과 그 식물을 먹이사슬로 하는 미생물, 동물 등 모든 중생들이 땅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